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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라_미국맛집

[맛집]맥주집_bear chase brewery.VA

by 오뜨라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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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집_bear chase brewery.VA

림지와 기념일을 맞이해서 서로 좋아하는 것 하기 이틀 째!

첫날은 고기박사 림지가 좋아하는 바비큐 집 'Hammerdown BBQ'를 다녀옴.
(아래 게시물 참조)

2021.05.21 - [뜨라_미국맛집] - 미국식 바비큐_Hammerdown Barbecue.VA

미국식 바베큐_Hammerdown Barbecue.VA

미국 바비큐_Hammerdown Barbecue.VA 림지와의 기념일을 맞아! 하루는 림지가 좋아하는 것 먹고, 다른 하루는 내가 좋아하는 것 먹기로 함! 림지는 완전 미국입맛, 나는 완전 한국 입맛&술 ㅋㅋ 림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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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맥주 마시러! ㅎㅎ
술을 엄청 잘먹게 생긴 림지는 반전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관계로...
풍경이라도 즐기라고 ㅋㅋㅋ 심사숙고해서 고른 Brewery.

bear chase brewery.

7번 도로를 타고 리스버그에서 윈체스터 방향으로 쭈~~~욱 올라가다보면 산 속에 있답니다.


주차장이 엄청 컸다. 그리고 만차였음. 아무래도 날이 좋아서 그런 듯.
들어가니까 내부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모두들 야외에서 마시는 듯 했다. 내부에서 즐기는 사람들은 바깥 경치가 보이는 창가 쪽에 많이 몰려 있었다.

맥주 및 음식을주문 하는 곳
주문하는 곳 반대 쪽 
야외는 아니지만, 바깥 경치를 보며 즐길 수 있는 곳 도 있었다. 

우리도 서둘러 주문을 했다.

맥주 메뉴판. 종류별로 병,잔,파인트,피쳐 이렇게 있다.

나는 맥주, 림지는 다이어트 콬. ㅋㅋㅋㅋㅋ
주문한 음료들을 받아들고 밖으로 나왔는데 너무 좋았다

이글루 같이 생긴 자리

걸어 내려 가는데, 이런 이글루 같은 것들도 보였다.
아무래도 겨울에 야외에서 즐기고 싶으면 저기 들어가서 즐기는 듯했다.
그리고 꼭 내부에 와서 오더 하지 않아도 되게끔, 군데군데 아일랜드처럼 맥주와 음료를 팔고 있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도 있었고, 반려견을 동반한 가족도 있었다.
아이들도 강아지도 뛰어놀기 좋고, 어른들도 맥주 한잔 하며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안성맞춤 인듯했다

우리가 자리 잡은 곳은 맨 아래쪽 한적한 곳.

아~~~ 날씨가 다했다 🥰


맥주컵에 곰발바닥이 뙇.

시원한 맥주와 좋은 날씨


그렇지만 햇빛이 너무 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잔 먹고 얼굴이 벌겋게 되었다는 건 안 비밀 ㅋㅋㅋㅋㅋ

날씨가 좋은 어느 날, 재방문 의사 1000000000000%

너무 좋았음!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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